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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들마실 소개
소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많은 우리 들마실 사람들을 소개합니다.윤광혁
농사 보다도 산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 애초에 부업으로 한 농사가 이제는 본업이 됐다. 그래도 짬만 나면 산으로 간다. 산이 좋아 산에서 살려 했더니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촌부가 되었구려 농사를 어찌 하는 줄도 모른다오. 그냥 남들이 하는 대로 한다오. 성치 않은 몸이라 농약을 쓰지 않으려 한다오. 내가 먹을 것처럼~블로그 바로가기 ▶
김판규
고향을 못 잊어 귀향한 촌부로 살아가려 도시의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열심히 농사를 짓는 그. 농사에 대한 지식과 부지런함이 오늘의 1등을 만든다. 부부의 부지런함과 사교성에 찬사를 보낸다.이근우
산속에서 자루하나 걸터메고 내려오는 그 편리한 퇴비를 마다하고 부옆토를 긁어오는 사람 자연과 동화되는 사람 글을 사랑하고 글을 좋아하는 그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세요블로그 바로가기 ▶
윤현식
누나 누나~~ 이집 막내 아들이 엄마뻘되는 선미씨에게 하는 말 막내의 애교 섞인 말에 웃음 꽃이 핀다. 남들은 와송 농사를 두려워 한다. 해보지 않은 일이라. 햇살이 뜨거운 여름날 와송 밭에 풀을 뽑느라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선도의 길을 가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김점욱
귀농 2년차 건강상 잠시 들린 이사람 운동삼아 하던일 이제는 직업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은 건강하지 못한 그 사람 남이 하루 하는일 나는 이틀하면 되지 하는 사람 농약 값이 비싸다고 투덜되는 그 농약을 자연에서 찾으려는 사람 그는 오늘도 부농의 꿈을 안고 오이농사를 짓는다